농작물 속 총채벌레 및 나방류 끌어내는 식물성 단백질 추출 친환경제제 총채벌레 유인제
농촌진흥청에서는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는 고온다습한 환경의
7월 농작물 병해충 발생 정보를 발표했으며, 병해충 피해를 받지 않도록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농작물병해충발생정보에 따르면 채소류에서는 총채벌레, 가루이류, 진딧물류의 해충발생,
식량작물에서는 열대거세미나방, 먹노린재, 멸강나방, 벼물바구미, 멸구류, 혹명나방, 애멸구 해충 발생,
과수류에서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복숭아심식나방, 잎말이나방, 감꼭지나방 해충 발생 정보를 발표했다.
채소류의 총채벌레, 나방류와 같은 경우는 농작물 속에 숨어 있어,
농작물 살충제를 방제하더라도 제대로 방역이 되지 않기 때문에
농작물 속에 숨어 있는 총채벌레를 밖으로 유인한 후 농작물 살충제로 방제해야 한다.
이에 친환경 비료, 유기농 자재 전문 기업 와이앤바이오에서는
채소류 등의 농작물에 충해 피해를 주고 있는
총채벌레 및 나방류를 농작물 밖으로 유인하는 친환경제제 ‘충끌림’을 선보였다.
식물성 단백질 추출 친환경제제 ‘충끌림’은 작물 속 벌레를 끌어내는 친환경 유인제로
식물성 단백질에서 추출되어 해충을 유인하며, 번식 차단을 목적으로 개발된 제제이다.
친환경적인 성분으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며 효과가 우수한 기능성 제제로
아침이슬이 마른 직후나, 해지기 전에 농작물 살충제와 혼용하여 사용하게 되면 효과가 우수하다.
총채벌레는 파프리카, 고추, 오이, 가지, 감귤, 감자, 거베라, 구기자,
국화, 딸기, 망고, 무화과, 미나리, 부추, 브로콜리, 녹색꽃양배추,
블루베리, 사과, 수국, 수박, 양파, 장미, 참당귀, 참외, 카네이션 등
여러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총채벌레 발견 즉시 방역을 통해 피해 확산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와이앤바이오의 친환경 유기농 비료, 농자재 등
모든 제품은 지역 농협, 농자재 판매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도시텃밭 농부를 위한 온라인 구매는 텃밭다나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