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바이오는 고추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헬퍼119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고추 칼라병(고추 토마토 반점위조바이러스)는
육묘기에는 고추묘의 잎이 말리면서 노랗게 되는 괴저 증상이 나타나고,
생육기에는 줄기가 구부러지고 심하면 새순이 타들어가는 듯한 피해를 발생시킨다.
성숙기에는 고춧잎 둥근 겹 무늬가 발생하고 과실에 원형의 얼룩 증상이 나타나거나
기형이 되어 상품 가치를 떨어뜨려 고추 재배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지만,
아직까지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없어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농작물병해충발생정보에 따르면 고추 칼라병(고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는
총채벌레류에 의해 감염되며, 육묘상과 하우스에서 발생비율이 매우 높다.
특히, 뚜렷한 감염 시기는 없지만 5월 하순부터 7월 초까지 감염이 된다.
고추 칼라병(고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방제 방법 중 최선의 방법은
매개 충인 총채벌레를 방제하는 것으로 총채벌레는 작물 속에 숨어있기 때문에
쉽게 방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발생 유무와 밀도 등을 확인하여
총채벌레가 만연해지기 전에 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친환경 비료, 유기농자재 전문 기업 와이앤바이오에서는 최근 채소류 등의
농작물에 충해 피해를 주고 있는 총채벌레 및 나방류를 농작물 밖으로 유인하는
친환경제제 ‘충끌림’을 선보였으며,
이후 고추 칼라병(고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예방할 수 있는 헬퍼119를 선보였다.
고추칼라병을 예방할 수 있는 헬퍼119는 친환경 자연원료의 기능성 소재로 효과가 빠르고
뛰어나며 안정성이 강하여 인축 및 환경에 무해하며, AV system을 통해 식물체 내의 면역력을 높여
식물에 침투한 병원균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천연생리활성물질로 구성되어
연용 사용되어도 작물 및 환경에 안전하다.
특히 AV system은 식물의 면역력 강화, 천연생리 활성,
식물의 병원균 원천적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AV 처리 후 NIM1과 PR유전자(SAR)의 활성화로 병 저항성을 가지게 되어
식물 스트레스 경감으로 작물의 생육을 향상시키고 고품질 작물 수확에 도움을 준다.
와이앤바이오의 친환경 유기농 비료, 농자재 등
모든 제품은 지역 농협, 농자재 판매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도시텃밭 농부를 위한 온라인 구매는 텃밭다나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