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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바이오, 모내기 직후 먹노린재 등 해충 친환경 제제 먹노린수, 충잡스 선보여
2024. 06. 03

‘먹노린수(유기농업자재 공시-2-5-284), 충잡스(유기농업자재 공시-2-5-238) 

전남도농업기술원 특허(특허 제10-2022-0072636호) 기술이전 받아 만든 친환경 제제

 

수도작물 벼를 심는 모내기철이 시작되면 

각종 해충으로부터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와 예방이 필요하다.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조사 중인 예찰 필지에서 먹노린재 성충이 

채집이 되어 모내기를 시작한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먹노린수-벼먹노린재.jpg

 

먹노린재는 논 근처 산기슭의 낙엽 밑이나 논둑 등에서 겨울을 나고 

월동한 성충이 논으로 이동해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전년도보다 10일이나 빨리 발견되었을 뿐만 아니라 

먹노린재로 인한 농가 피해가 신고되어 수도작물 재배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작 벼농사의 불청객으로 불리는 먹노린재는 줄기에서 즙액을 빨아먹으며 

벼농사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초기에는 잎에 불규칙한 무늬가 생기거나 꺾이고, 

속잎이 누렇게 말리는 현상을 보인다. 

심할 경우에는 벼 키가 작아지고 새끼치기가 억제되어 말라 죽게 된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반점미가 생기거나 외관상 이화명충 피해와 유사한 이삭마름 증상을 보인다.


먹노린재의 성충이 발견되면 암컷이 알을 낳기 전에 방제를 하여 

개체 수를 줄여야 하지만, 이 시기를 놓칠 경우 산란 알에서 깨어난 유충으로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 먹노린재 발견 즉시 빠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충잡스-유기농업자재.jpg

 

 

이에 친환경 비료, 유기농업자재 전문 기업 와이앤바이오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특허(특허 제10-2022-0072636호, 미생물 배양물을 포함하는 살충용 조성물) 기술이전으로 

만든 친환경 비료 유기농업자재의 벼 먹노린재 방제 신기술로 제조된 

'먹노린수(유기농업자재 공시-2-5-284)로 해충 발생 시 경엽처리 및 항공방제를 통해 예방과 방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천연 추출물을 이용한 친환경 충해관리용 유기농업자재 충잡스(공시-2-5-238)는 

먹노린재 및 홍명나방, 멸구 등 전작물의 해충 예방과 방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수도작물 벼농사 외에도 과수류, 채소류, 과채류 등 전 작물의 해충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인된다.


와이앤바이오의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기능성 자재 등 모든 제품은 

지역 농협, 농자재 판매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도시텃밭 농부를 위한 온라인 구매는 텃밭다나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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