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과일을 고르는 방법으로 단단한지, 색깔은 진하고 광택이 나는지,
과일의 모양이 상처나 흠집이 없고 매끈한지 등으로 확인한다.
좋은 과일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이 포함돼 있어
소비자에게 고품질 과일로 인정받아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
좋은 과일, 고품질 과일은 표면이 무르지 않고 단단하며,
이는 세포벽이 세밀하게 형성돼 과즙의 손실을 막고 저장성을 강화해 주기 때문이다.
또한 과일의 모양이 예쁘고 매끈한 것은 과수 체내의 영양분이 골고루 흡수돼 균형성장이 된 것이며,
색깔 진하고 광택이 나는 과일은 색깔을 나타내는
파이토케미컬 식물 색소 세포가 활성화돼 당도와 색깔을 더 진하고 밝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에 친환경 유기농 비료 전문 기업 ‘와이앤바이오’는
대한민국 대표 과일 사과·배·포도·감귤·대봉감·대추 등의
고품질 과수 생산에 필수 요소인 미량요소, 마그네슘, 붕소 기능성 영양제제를 선보이고,
미량요소와 마그네슘, 붕소의 결핍으로 오는 기형과, 낙과,
물러짐, 기준 이하의 당도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비 방법도 공개했다.
와이앤바이오 관계자는 23일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미량요소, 서플라이엠, 스트롱비 제품은 잎과 과실로 양분이 효과적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저분자 액상 제품으로 개발됐으며, 사과, 배, 포도,
감귤, 대봉감, 대추 등에 년 2~3회 엽면시비 처리를 진행하며,
환경 및 작물 상태에 따라 추가로 1~2회 처리할 경우 높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저분자 액상 미량요소는 작물체내의 흡수율이 높아 생리장해를
예방하고 작물의 균형 있는 영양소 공급으로 생육기 중 뿌리 및 생장점,
과실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며, 질소 과다 또는 일조 부족에 의해
웃자람을 경감시키고, 낙화, 낙과, 기형과 발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순도 액상 마그네슘 서플라이엠은 엽록소 형성과
광합성 능력을 증가시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기능성 제제로
특히, 약해 등으로 인한 잎의 피해를 신속하게 회복시키며,
고순도 액산 붕소제 스트롱비는 각종 생리장해를 예방, 치유하며
신초의 생장 장애 및 뿌리 발육 부진, 결실 장애, 생육 불량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