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를 3-4주 앞둔 시기에 벼멸구 때문에 전남북, 충남 서해안 지역의 피해가 확인됐다고 지역농업기술센터가 밝혔다.
지난 6월 말부터 중국 남부, 동남부 지역의 벼멸구가 기류를 타고 충남 서해안 지역과 전남북 지역으로 유입되었고,
추석이 지난 시점에도 이상고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벼멸구가 2-3세대로 거쳐 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벼멸구는 볏대 아랫부분 수면 위 10cm 부위에 집단으로 서식하며 볏대를 흡즙하여
줄기와 이삭 전체를 고사시키고 잎집이 누렇게 변하게 하며 심한 경우 국소적으로 폭탄 맞은 듯이 주저앉는다.
이에, 벼멸구의 확산 방지를 위해 수시 예찰과 적기 방제가 중요하며,
약제가 볏대 밑부분까지 충분히 도달하도록 방제해야 한다.
이에, 친환경 유기농 비료 전문 기업 ‘와이앤바이오’는 벼멸구 해충 방제제,
천연 추출물 친환경 충해관리용 유기농업자재 충잡스(유기농업자재 공시번호 : 공시-2-5-238)를 선보이며,
방제시 500~1000배액(20~40ml/20L) 희석 사용을 권장하고, 2-3회 방제하는 것을 추천하였다.
와이앤바이오 충잡스(유기농업자재 공시번호 : 공시-2-5-238)는
천연 추출물을 이용한 친환경 충해 관리용 유기농업자재로 벼멸구는 물론,
홍명나방, 먹노린재 등과 같은 해충 관리용으로 미세입자로 드론 방제 및 헬기 방제가 가능하다.
더불어, 와이앤바이오의 전문 연구원이 벼멸구의 피해 정도와 밀도 등의
정밀 분석을 위해 농가와의 상담과 현장지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벼멸구는 벼의 품질과 수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충잡스와 같은 전용 약제 사용과
수확 예정일 기준 안전 사용 기준을 준수한 방제에 대한 상담과 현장지도를 병행 진행한다고 전했다.
와이앤바이오는 친환경 비료, 유기농업자재 전문 기업으로 농작물의 병해충 피해 및 예방,
시설하우스 등의 토양의 영양공급 과잉 등의 문제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전문 연구원이 상담 및 현장지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 및 현장지도 문의는 와이앤바이오 공식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