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시설원예 및 시설하우스 농산물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총채벌레, 온실가루이, 나방, 파리 등은 직접 작물에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방제시기를 놓칠 경우 각종 바이러스 병을 옮겨 2차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발생 초기 예찰을 통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설원예 및 시설하우스 농산물 재배 내부 환경은 고온다습해 해충의 발생이 많고,
한번 발생한 해충은 급격히 번식하게 된다. 하지만, 외부와 차단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하게 되면 해충 피해를 쉽게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해충 발생 초기에 관찰과 방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와이앤바이오는 시설원예 및 시설하우스 농산물 재배 농가를 위한 ‘충끌림 해충 평판트랩’을 출시하였다.
충끌림 해충 평판트랩은 친환경 해충유인제(유기농업자재 공시-2-5-175호)를 활용하여 해충을 유인,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자재이다.
또한, 해충의 시각을 자극하는 색상을 반영하였고, 유인제와 트랩(점착트랩)과의 상승효과를 통해
해충 포획에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살포성 약제와 달리 해충 유인성에 기인한 기술을 활용하여
1회 설치 시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넓은 범위의 비행성 해충을 대상으로 장소, 시기에 상관없이 상시적인 무인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충끌림 해충평판트랩은 친환경 유인제가 도포되어 친환경 해충 방제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어
시설원예 및 시설하우스 농산물 재배 농가를 위해 북광주농협에서 10월 2일부터 지역의 시설원예 및 시설하우스 농산물 재배 농가에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와이앤바이오의 충끌림 해충평판트랩은 농협 농자재마트 및 지역 농자재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와이앤바이오 전문 연구원이 전국 농가 어디라도 무료 상담과 현장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상담 문의는 와이앤바이오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