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바이오, 유기농업자재 ‘해갈’, ‘해갈 입제’ 신제품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에서 선보여’
와이앤바이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해 지난 3년간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등
총 4개 기관이 연구하여 개발된 제품 ‘해갈’ 및 ‘해갈 입제’를 선보였다.
‘해갈(공시-2-3-834호)’ 및 ‘해갈 입제(공시-2-3-835호)’ 제품은 재단법인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발굴한 미생물 ‘Bacillus megaterium CACC109’ 균주를 활용한 제품으로
지난 3년간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핵심농자재 국산화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미생물 기반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제품이다.
와이앤바이오를 포함한 4개 기관의 산학연 협력을 통해 원료 미생물이 무처리구 대비
작물의 엽록소 함량을 증진시켜며, 다양한 기작을 통해 가뭄 스트레스 조건에서
저항성을 증진시켜 높은 회복력으로 가뭄 피해를 저감할 수 있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토양의 불용성 인산을 가용화하여 작물이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유효 인산으로 전환시키며,
대기나 토양의 질소를 식물이 흡수할 수 있도록 환원하여 작물의 생육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외에도 미생물이 생성하는 IAA(Indole-3-acetic acid), Siderophore 등
다양한 대사산물을 통해 작물 생육에 도움을 주는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를
실험실 및 실제 현장시험표를 통해 확인하였다고 전했다.
더불어 와이앤바이오는 ‘2024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를 통해 신규 개발 제품 ‘해갈’, ‘해갈 입제’를 포함하여
현재 유기농업자재 목록 공시 제품인 13개 제품과 각종 농작물에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 농림축산식품부 우수 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악취저감 환경개선제 ‘악취싹’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들에게 맞춤형 처방 및 매뉴얼을 제공함으로써
농가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농가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농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장영규 와이앤바이오 대표는
“농가 소득 확대와 농산업의 발전,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노력하여 친환경 농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와이앤바이오의 충끌림 해충평판트랩은 농협 농자재마트 및 지역농자재판매점에서 구매가능하며,
와이앤바이오 전문연구원이 전국 농가 어디라도 무료상담과 현장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상담문의는 와이앤바이오 대표전화로 문의가능하다.